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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최초 족구 전용구장 장생포 해양공원에전체 면적 7,500㎡에 족구장 15면...국제 축구장으로도 활용
박석철 기자 | 승인2010.10.29 13:16

남구 장생포 해양공원 내 운동장 부지에 울산 최초로 족구 전용구장이 조성될 전망이다.

  생활체육이 활성화되면서 족구동호회도 급속히 늘었지만 그 동안 울산지역에는 족구전용구장이 없어 동호인들이 겪어 오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족구 전용구장의 규모는 전체 면적 7,500㎡이며, 족구장은 15면으로 계획하고 있다.

  남구청은 현재 일반 흙으로 되어 있는 운동장에 인조잔디를 깔아 족구장 규격에 맞는 시설을 설치하고, 그 주변에는 가족단위 놀이공간과 휴게쉼터, 녹지공간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 구장은 족구경기 외에도 국제규격의 축구장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도록 조성된다.

   장생포 지역은 2005년 고래박물관 개관 이후 매년 20만명의 관람객이 고래박물관을 관람했으나, 올해부터는 고래생태체험관, 고래바다여행선 운항 등으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해 이용객이 50만명에 달할 것으로 남구청은 예상하고 있다.

  남구청은 "앞으로도 고래테마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석철 기자  psc@sisaul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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