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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해수욕장 맨발걷기 한 김종훈 동구청장 "세심하게 관리"7월 1일 해수욕장 개장하면 맨발걷기 방문객 증가 예상
박석철 | 승인2024.06.04 13:19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이 6월 4일 오전 일산해수욕장에서 맨발걷기 하는 주민들과 대화하고 있다.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이 6월 4일 오전 6시, 관계 공무원과 함께 일산해수욕장을 방문해 맨발걷기 구간을 직접 걸어보며, 현장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이번 현장체험은 본격 피서철을 앞두고 일산해수욕장 맨발걷기 방문객들이 더 늘어날 것에 대비해 방문객들의 불편사항은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날 맨발걷기의 효과를 직접 체험하는 한편,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현재 전국적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맨발걷기는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심신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매우 좋은 활동으로, 특히 젖은 모래를 걸을 때 더 효과가 좋다고 알려지면서 지난해부터 일산해수욕장이 맨발걷기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동구는 지난해 일산해수욕장 중앙화장실 옆에 야외 세족장을 설치하기도 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아름다운 자연경관 그 자체가 우수한 관광인프라가 될 수 있음이 일산해수욕장 맨발걷기 코스를 통해 확인되었다”며 “맨발걷기 방문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세심하게 관리하겠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자연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일산해수욕장은 7. 1.(월)부터 8. 31.(토)까지 62일간 운영되며 조선해양축제, 일산상설문화공연 등 각종 행사를 개최하고 어린이 물놀이장, 샤워장, 파라솔 테이블, 휴양소 등 방문객들을 위한 여러 편의시설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석철  sukchul-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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