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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보육정책위원회 열고 '보육사업 기본방향' 논의양육지원 강화, 공공보육 확대 등 4개 전략 23개 시행과제 추진
박민철 기자 | 승인2024.02.27 10:12

울산 북구는 27일 구청 상황실에서 보육정책위원회를 열고, 2024년 보육사업 시행계획을 심의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보육·양육서비스의 질적 도약으로 북구 영유아의 행복한 성장 뒷받침'으로 북구 보육비전을 정하고, 4개 전략, 12개 추진전략, 23개 시행과제를 확정했다.
 
북구는 올해 부모급여 확대 지원을 통한 가정양육지원 강화로 맞춤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질 높은 공보육 서비스 확대를 위해 국공립어린이집을 1개 확충, 모두 34곳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출산율 감소와 경영악화요인으로 어린이집 폐원이 증가함에 따라 안정적 시설 운영 지원을 위해 어린이집 운영비, 안전 및 보육물품 신규 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
 
북구 보육사업 시행계획을 전략별로 살펴보면, ▲양육지원 강화로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 부모급여 및 가정양육수당 지원, 어린이집 부모부담 필요경비 지원 등을, ▲공공보육 확대로 부모가 신뢰하는 안심보육을 위해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공공형어린이집 지원 강화 등을 추진한다.
 
또 ▲근무환경개선으로 보육교직원이 행복한 보육현장을 위해서 보육교직원 전문성 향상 지원, 어린이집 대체교사 지원을, ▲맞춤 보육으로 수요자 중심의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시간제보육서비스 활성화, 보육교직원 자격·경력 관리 등을 시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시개발에 따른 보육 수요·공급 불균형 해소를 위한 어린이집 수급계획도 심의했다.
 
북구 관계자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 더 다양한 정책을 시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민철 기자  pmcline@freech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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