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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글로컬대학 지정되며 취업률 5.2% 상승부·울·경 졸업생 1천명 이상 대학 '유지취업률' 부산대 이어 2위
시사울산 | 승인2024.02.06 18:26
울산대 전경

 울산광역시 유일의 4년제 종합대학인 울산대가 지난해, 5년간 약 1000억 원 국비 지원과 대학의 규제 특례 우선 적용을 받는 글로컬대학30에 지정되면서 취업률이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대학정보공시(https://www.academyinfo.go.kr/)에 발표된 취업률에 따르면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 취업률은 전년도 대비 5.2% 상승한 60.8%를 기록했고, 이는 HD현대, 현대자동차, 삼성SDI 등 지역 내 대기업 취업자 수가 크게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파악됐다.

또한, 취업의 질을 평가하기 위한 척도로 사용되는 유지취업률(4차)에서 82.8%를 기록하며 부·울·경 지역 졸업생 1천 명 이상 대학 중 부산대에 이어 2위를 차지해 취업의 양과 질적인 면에서 작년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기준 부·울·경 지역 졸업생 1천 명 이상 주요 대학 유지취업률(4차)은 ▲부산대(85.4%) ▲울산대(82.8%) ▲부경대(81.0%) ▲경상국립대(79.8%) ▲동아대(77.2%) 등이다.

이와 관련해  울산에서는 글로컬대학 사업의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위해 울산시 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행정지원 TF단을 구성했고, 에이치디(HD)현대, 서울아산병원, 울산대학병원, 유니스트(UNIST), 에스케이(SK)에너지, 에쓰-오일(S-OIL), 케이시시(KCC), 에퀴노르코리아 등 14개 지역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지역산업육성기금 조성목표인 1000억 원을 초과 달성하는 등 지역 기업과 기관이 울산대 글로컬대학 지정에 힘을 보탰다.
 
취업률 상승에 대해 정진석 울산대 학생지원처장은 “지역 주력 산업 맞춤형 교육과정과 최고 수준의 교육환경 제공, 국내 최고 수준의 현장실습을 통해 기업이 요구하는 현장적응형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 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설계와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며 "교육부가 5년 동안 1000억 원을 대학에 지원하는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울산시 및 지역 기업과 연계한 맞춤형 인재 양성을 통해 취업률 상승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사는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전국 고등교육기관의 2021년 8월과 2022년 2월 졸업자 55만8039명을 대상으로 2022년 12월 31일 기준 취업 및 진학 현황 등을 조사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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