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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울산, 윤종오 등 '총선 지지후보 5명' 확정진보3당 단일화... '울산 민주노총 진보3당 총선공동대응기구' 구성
시사울산 | 승인2024.02.02 17:41
민주노총 울산본부가 2일 오후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지후보 5명 확정 사실을 알린 후 윤석열정부 규탄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민주노총울산본부

민주노총울산지역본부가 오는 4월 10일 치르는 제22대 총선 민주노총후보(지지후보)를 확정했다.
 
울산 남구에는 조남애 진보당 후보, 동구 이장우 노동당 후보, 북구 윤종오 진보당 후보, 울주군에는 윤장혁 진보당 후보, 중구 천병태 진보당 후보를 민주노총 후보 및 지지 후보로 최종 확정했다.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2일 오후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지지후보 확정 사실을 알리는 한편 410총선승리를 위한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 출정을 선포했다.

이들은 "5명의 민주노총 (지지)후보는 노동당 정의당 진보당 등 진보3당의 단일화 과정과 민주노총 지지후보 심사과정을 통해서 선정되었다"며 "5명의 민주노총 후보와 지지후보는 평생을 민주주의와 노동자를 위해 헌신적으로 살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 후보는 한국사회를 친재벌, 기득권을 가진 사회에서 땀흘려 일하는 노동자들과 서민들이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 수 있는 능력과 비전을 가진 후보들"이라고 소개했다.
 
출정식에서 민주노총은 "윤석열 정권은 집권 이후 반노동 반민주 반평화 반민생 정책으로 일관하며 대한민국의 시계를 거꾸로 돌리고 있다"며 "노동조합을 사회악으로 규정하고 혐오를 부추기며 노동시간을 늘이고자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본의 핵오염수 방류를 묵인하여 우리의 바다를 지키는 것을 포기하였으며 한미일 군사동맹을 강화하며 한반도를 전쟁의 소용돌이로 몰아가고 있다"며 "재벌과 부자들에게 법인세와 종부세를 인하, 부족해진 세수로 인해 서민들 지원 예산을 삭감하고 공공요금 인상을 통해 노동자와 서민들에게 물가인상의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고 규탄했다.
 
그러면서 "보수양당의 돌려막기식 집권, 여당의 정책실패로 인한 반사이익으로 집권하고 또다시 정책실패를 반복하는 형태의 '기득권 보수양당정치'에 노동자와 국민들의 삶을 더 이상 맡겨서는 안 된다"며 "4.10총선에서 윤석열 정권 및 기득권 보수양당정치를 심판하고 진보정치를 세우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또한 "진보 3당과 민주노총이 함께 '울산 민주노총 진보3당 총선공동대응기구'를 구성해 8만 조합원이 땀흘려 일하는 노동현장과 우리의 삶이 이루어지는 지역 곳곳에서 노동존중과 불평등한 한국사회를 바로잡기 위해 실천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진보정치 1번지 울산에서부터 대안없는 보수양당 독점체제를 심판하고 노동자 국회의원을 당선시키기 위해 진보 3당이 단결하여 힘을 모았다"며 "단결의 힘으로 2024년 총선에서 윤석 열정권과 보수양당정치를 심판하겠다"고 밝혔다.

또 "2026년까지 노동자 중심의 진보정당을 건설하여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어내겠다"며 "땀 흘려 일하는 사람들이 존중받는 나라,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로 바꾸어낼 대장정을 시작하겠다"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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