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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겸 시장, 원희룡 장관에 "그린벨트 해제해 달라"국토부 장관 '지역 현안 점검차' 울산 방문... 박성민 의원도 김 시장에 힘 실어
시사울산 | 승인2023.11.17 11:03
16일 울산을 방문한 희룡 국토부장관이 김두겸 울산시장, 김기환 울산시의회 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김영길 중구청장 및 관계자들과 16일 울산 남구 옥동 산4 (문수축구장 3층) 일원에서 울산 문수축구장 활용성 제고를 위한 울산체육공원 GB해제 방안을 논의했다.ⓒ 울산시 제공 관련사진보기
김두겸 울산시장이 16일 지역 현안 점검을 위해 울산을 방문한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에게 "조속한 개발제한구역 해제, 국가계획에 반영이 필요한 도로개설사업의 원활한 추진 및 울산공항 고도제한 완화" 등을 요청했다.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가 1호 공약인 김두겸 시장은 이날 원 장관과 함께 울산체육공원과 중구 성안·약사 일반산단 현장을 방문해, 이 자리에서 개발제한구역 해제 추진사업을 자세히 설명하고 해제를 건의했다.
  
또한 "산업수도 울산의 산업경쟁력 강화와 이동 편리성 제공을 위해서"라며 국도 24호선 우회노선인 '언양~다운 우회도로'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 반영 등을 당부했다.

이밖에 다운2지구 개발에 따른 교통량 분산을 위해 '다운~굴화간 연결도로'를 대도시권 혼잡도로 개선사업에 추가 지정해 줄 것과 울산공항으로 인한 중구 시가지의 고도제한을 완화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원희룡 장관은 "개발제한구역 해제 등 울산지역 현안 건의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라고 답했다.

국토부 장관과 현장점검을 마친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체육공원 내에 있는)울산 문수축구장 활용도를 높이고 신성장 거점육성을 위한 산업단지를 적기에 조성할 수 있도록 개발제한구역 해제에 적극 협조해 줄 것과 이와 연계해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도로개설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도 요청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울산시의 지속적인 성장 발판이 마련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국토부와도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지역발전 현안관련 현장회의에는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을 비롯해 김두겸 울산시장, 박성민 국회의원, 안효대 경제부시장, 김영길 중구청장, 국토부 이상주 도시정책관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박성민 의원(울산 중구)도 이날 원희룡 장관에게 개발제한구역 해제 등을 건의해 김두겸 시장의 의견에 힘을 실었다.

이날 회의는 ▲성안·약사 일반산단(개발제한 구역(GB) 해제) 조성 ▲언양~다운 우회도로 ▲울산다운2 공공주택지구 연결도로 ▲울산공항 고도제한 완화 ▲다운~굴화간 연결도로 ▲울산체육공원 개발제한 구역(GB)해제 현장 등 현안 사업 현장에서 진행됐다. 

시사울산  sukchul-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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