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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청 돌고래역도단 출전 선수 모두 금메달추계 전국장애인역도대회..."흘린 땀방울이 충분한 보상으로 돌아와"
박민철 기자 | 승인2023.09.18 16:38
울산 동구청 돌고래역도단

울산 동구청 돌고래역도단(감독 황희동)이 지난 9월 12일부터 16일까지 경북 성주군 성주별고을체육관에서 열린 2023년 추계 전국장애인역도대회에서 출전 선수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며 지난 대회에 이어 화려한 금빛 행진을 펼쳤다.

대회 첫날 임권일 선수가 남자 일반부 –85kg급에서 스쾃 200kg, 데드리프트 180kg, 합계 380kg으로, 스쾃 1위, 합계 2위를 차지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둘째날에는 4명의 선수가 금메달 12개를 휩쓸며 대회장을 황금빛으로 물들였다. 강원호 선수(남, -100kg)가 스쾃 271kg, 데드리프트 271kg, 합계 542kg으로 이전 대회에서 자신이 세운 한국신기록을 경신하자, 뒤이어 김형락 선수(남, -110kg)도 스쾃 267kg, 데드리프트 282kg, 합계 549kg을 들어 올리며 자신의 한국신기록을 넘어서며 기쁨의 축포를 터트렸다.
 
이어진 경기에서 김현숙 선수(여, -45kg)도 파워리프팅 50kg, 웨이트리프팅 60kg, 합계 110kg으로 금메달 3개를 따냈고, 마지막으로 정봉중 선수(남, -59kg)가 파워리프팅 130kg, 웨이트리프팅 150kg, 합계 280kg으로 금메달 행진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김형락 선수와 강원호 선수가, 지난 7월에 열린 전국장애인역도선수권대회에서 자신들이 세운 한국 신기록을 경신하는 쾌거와 더불어 정봉중 선수도 전 대회보다 50kg을 더 들어올리며 작은 거인의 저력을 입증했다.
 
돌고래역도단 황희동 감독은 “선수들이 뜨거운 여름 전지훈련을 하며 흘린 땀방울이 충분한 보상으로 돌아와서 정말 뿌듯하다”며, “이렇게 좋은 기운을 이어가 11월에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훌륭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박민철 기자  pmcline@freech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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