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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역안전지수 개선계획 추진26일 유관기관과 '2023년 지역안전지수 개선계획 보고회' 개최
박민철 기자 | 승인2023.05.26 15:13
울산시는 26일 울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박병희 울산시 시민안전실장 주재로 시와 구‧군, 울산경찰청, 국립재난안전연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안전보건공단, 울산연구원,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지역안전지수 개선계획 보고회’를 열고 교통사고, 화재 등 6개 분야별 안전 개선대책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한 울산 실현’을 목표로 하는 지역안전지수 개선계획이 마련돼 추진된다.

울산시는 5월 26일 오후 2시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울산시와 구‧군, 울산경찰청, 국립재난안전연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안전보건공단, 울산연구원,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지역안전지수 개선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2023년 지역안전지수 개선계획 추진방향 설명 △교통사고, 화재 등 6개 분야별 개선대책 소개 △생활안전 분야 빅데이터 분석과제 중간발표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지역안전지수’는 행정안전부가 안전관련 주요 통계를 활용해 지자체의 안전 수준을 6개 분야(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5개 등급(1~5등급)으로 개량화한 것이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매년 공표(1등급에 가까울수록 상대적으로 안전)된다.

울산지역 안전지수는 제도가 도입된 지난 2015년 이후 대체로 하위권에 머물러 왔다.

다행히 취약분야의 중점 관리 덕분에 지난 2022년 공표 결과(2021년 기준)는 △교통사고 3등급, 감염병 2등급(각 1개 등급 상승) △화재 3등급(2개 등급 상승) △자살 4등급(1개 등급 하락) △범죄 2등급·생활안전 4등급(각 전년동일)을 기록하여, 8개 특·광역시 중에서 4위로 중위권에 진입하게 됐다.

특히, 화재 분야는 화재 사망자 수가 9명(2020년)에서 3명(2021년)으로 대폭 줄어들면서 2개 등급이 상승했다.

* 2022년 지역안전지수 등급개선(구·군)

- 중구 : 화재(2등급 상승)

- 남구 : 화재(3등급 상승)

- 동구 : 화재(3등급 상승), 범죄(2등급 상승)

- 북구 : 교통사고(2등급 상승)


박민철 기자  pmcline@freech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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