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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임시회 16일 개회..각종 민생 조례안 처리 예정본회의에 ‘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 ‘의정모니터’ 방청
시사울산 | 승인2023.03.16 16:16

울산시의회(의장 김기환) 제237회 임시회가 3월 16일부터 3월 24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울산의 재도약의 마중물이 될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각종 민생 조례안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울산시의회는 16일 오전 10시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3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임시회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본회의는 ‘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 ‘의정모니터’ 등이 방청한 가운데 개회식, 신임 간부공무원 소개, 5분 자유발언, 기본안건 및 결의안 심의 등 순서로 진행됐다.
 
김기환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울산광역시 소프트웨어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울산광역시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시민의 민생과 직결되고 울산발전 비전을 제시할 다양한 현안이 다뤄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개회사를 통해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을 맞아 우리 경제에도 새로운 희망이 싹트고 훈풍이 불고 있다”며 “에쓰오일 샤힌 프로젝트 추진과 현대자동차 전기차 전용 공장 설립 등을 계기로 지역경제가 활기를 되찾고, 일자리가 넘쳐나는 울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특히 봄철 해빙기를 맞아 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관리와 겨울 가뭄으로 인한 산불 예방 순찰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5분 자유발언에서 김수종 의원은 ‘민생경제 규제개혁 활동에 대한 의견’을 주제로 민생경제 규제개혁 특별위원회 활동 중 상위법 개정 문제, 과도한 중앙부처의 권한과 규제 등 각종 애로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울산시 25%를 차지하는 개발제한구역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해제를 위한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규제완화에 노력해 줄 것을 제안했다.
 
‘제237회 울산광역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등 기본안건 심의에 이어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과 공진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울산국가산업단지 주변지역과 지역주민에 대한 지원 대책 마련 촉구 결의안”을 심의‧의결했다.
 
공진혁 의원은 울산국가산업단지 조성 이후 경제적 부 등 긍정적인 면 이면에 환경오염 등으로 지역주민 피해가 발생하였으나, 이를 위한 국가 차원의 지원과 대책은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현재 국회 계류 중인 지방세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관련 법령의 조속한 처리, 노후국가산업단지·석유화학단지 안전 및 지역주민과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종합대책 마련을 촉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본회의 산회 후 오후 2시에 열린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정치락)에서는 ‘울산광역시의회 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하고 원안가결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11건, 동의안 1건, 결의안 1건, 기타 5건 등 총 18건의 안건이 처리될 예정으로 17일부터 23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안건심의 및 현장활동을 펼친 후 마지막 날인 24일 오전 10시에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보고한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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