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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교육재정 4,532억 원 상반기에 신속 집행"고금리, 고물가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교육재정 효율성도 제고
시사울산 | 승인2023.03.15 15:23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최성부)은 고금리, 고물가로 침체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교육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교육재정 4,532억 원을 상반기에 신속 집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시교육청의 신속집행 대상사업비 5,584억 원 중 81.2%에 해당하는 규모로 침체한 경제를 살리려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울산경제 살리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한 것이다.
 
울산시교육청은 지역 소상공인 돕기의 하나로 2~4분기에 구매 예정인 교육기자재 등을 1~2분기에 선구매하고 기관 운영 업무추진비의 선결제, 맞춤형 복지비의 상반기 전액 사용 독려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지방계약법의 한시적 특례를 적극적으로 적용한 시설사업의 조기 발주, 계약 절차 간소화, 선금·기성금 지급 확대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울산시교육청은 신속집행 계획의 목표를 달성하고자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울산교육재정 집행관리 점검단’을 구성했다.

점검단은 주 1회 기관(부서)별 집행상황을 점검하고, 부진사업에 대한 원인을 분석해 신속 집행 저해요인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최성부 교육감 권한대행은 “고금리 등의 영향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공공부문의 적극적인 신속집행으로 침체된 울산경제 살리기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울산시교육청은 지난해 모든 재정집행 분야에서 교육부 목표를 달성해 성과급(인센티브) 100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분야별로는 상반기 소비·투자 분야 10억 원, 순세계잉여금 분야 10억 원, 교육비 특별회계 재정집행 분야 50억 원, 학교회계 재정 집행 분야 30억 원이다.
 


시사울산  sukchul-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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