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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옥동 기부자, 자녀 첫 주민등록증에 100만원 기부‘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라며 옥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
시사울산 | 승인2023.03.15 15:20

울산 남구 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지연)는 지난 10일 익명의 후원자로부터 옥동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는 요청과 함께 현금 100만원을 받아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익명의 기부자는 만 17세가 되는 자녀의 첫 신분증인 주민등록증을 옥동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받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라는 형태로 이 일을 기념하기 위해 좋은 일에 써달라며 현금 100만원을 두고 갔다.
 
이날 전달 받은 후원금은 기부자의 요청에 따라 옥동 관내의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한부모 등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지연 옥동장은 “이번 기부가 우리 이웃에 사랑을 전하는 나눔 실천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다시 한 번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시사울산  sukchul-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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