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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출범 후 첫 워크숍 직원들과외래 강사 특강과 정책지원관 운영계획 설명회 등으로 진행
박민철 기자 | 승인2022.07.29 16:19
울산광역시의회가 29일 오후 1시 머큐어앰버서더 울산 호텔 프로방스홀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울산광역시의회(의장 김기환)는 29일 오후 1시 머큐어앰버서더 울산 호텔 프로방스홀에서 제8대 울산광역시의회 출범 후 처음으로 의원들과 직원들이 함께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적 소양 및 정책지원 업무를 맡은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최민수 지방의정연구소장, 송인옥 MCS비지니스센터 대표의 특강과 의원연구단체 운영 및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정책지원관 운영계획 설명회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특강을 맡은 최민수 제윤의정 지방의정연구소장은 ‘지방의원, 4년간 의정활동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권한과 자율성이 확대된 지방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최 소장은 국회 문방위원회・운영위원회에서 수석전문위원(차관보)을 역임하였으며, 제윤의정학술연구소장, 울산시의회, 경기도의회 등 광역 및 기초의회의 입법자문을 맡아 지방의회 발전에 힘쓰고 있다. 또한 지방의회에서 널리 읽히고 있는 「지방의회운영」저자로도 유명하다.

이어 공공기관, 기업체 등에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소통․친절과 관련한 다수의 강의를 진행해 온 MCS비지니스센터 송인옥 대표가 ‘권력이 아니라 매력으로 승부하라’를 주제로 배려와 소통을 강조하며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마인드, 행동 변화에 대해 강의하였다.

마지막으로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정책개발 및 현안 연구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의원연구단체 및 지방의원의 임무인 조례 제·개정, 예산·결산 분석, 의정 자료의 수집·분석 등을 지원하는 정책지원관 운영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김기환 의장은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시민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지방자치 시대에 지방의회의 역할과 책임은 무엇보다 크며, 달라진 의회 위상에 걸맞는 의원역량과 전문성이 더욱 요구되는 만큼 의원과 직원 모두 울산광역시의회를 함께 책임지는 공동운명체라는 마음가짐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이번 워크숍은 제8대 울산광역시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 제시와 의원들의 의정활동 전문화를 위해 꼭 필요해서 마련한 자리인 만큼 울산광역시의회가 더욱 노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시민들의 행정 욕구가 갈수록 세분화 전문화되고 있는 가운데 역량 강화를 통해 변화와 혁신,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민철 기자  pmcline@freech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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