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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복지정책 대토론회 16일 열려교육복지 현장과의 소통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복지정책 아이디어 발굴
박민철 기자 | 승인2022.06.16 16:04
울산광역시교육청 노옥희 교육감은 16일 울산시교육청 외솔회의실에서 열린 '2022 울산교육복지정책 대토론회'에 참석해 인삿말을 나누고 있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이 16일 교육청 외솔회의실에서 2022 울산교육복지정책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토론회 취지는 교육복지 현장과의 소통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복지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 있다. 중・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지역사회 복지기관 관계자 등 교육수요자와 현장 전문가 총 83명이 참가했다.
 
한양사이버대학교 김진숙 교수는 기조강연을 통해 변화하는 교육복지 패러다임에 대한 참석자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진 원탁 토론에서는 학습 안전망, 정서심리 안전망, 지역연계 복지안전망의 세 가지 주제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원탁 토론 결과는 2023년 울산교육 정책 수립에 참고할 수 있도록 본청, 지원청, 직속기관 등 관련 기관에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울산교육청은 지난해 마을 단위로 교육후견인을 양성하는 교육복지이음단을 동구와 북구에 시범 운영했고, 올해 전 지역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복지 사각지대 특별히 어려운 학생에게 경제적 지원 뿐만 아니라 사람만이 줄 수 있는 온기와 관심을 어른 한 명에 학생 한 명이 결연해 1년간 학습, 상담, 돌봄 등 필요한 부분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게 된다.
 
노옥희 교육감은 “학습 및 정서심리 분야의 안전망 구축, 지역과 연계한 복지 지원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서 도출된 정책 아이디어를 울산교육 복지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민철 기자  pmcline@freech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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