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수 전 울산 중구청장, 안성표, 김철욱, 윤시철 울산시의회 전의장과 전직의원 25명은 5월 30일 월요일 오후 2시 김두겸 울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김두겸 울산시장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김두겸 국민의 힘 울산시장 후보는 30일 북구 신상안교 사거리에서 박천동 북구청장과 합동유세를 시작으로 태화장날 시민들을 찾아 "꼭 김두겸을 선택해 달라"고 했다.

오후 1시30분에는 나경원 전 원내대표의 태화시장 지원유세, 북구 화봉동 지원유세에 함께하고 현대자동차 명촌문, 공업탑로타리 퇴근인사등의 숨가쁜 일정을 소화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조용수 전 중구청장, 안성표, 김철욱, 윤시철 울산시의회 전의장과 전직의원 25명은 김두겸 울산시장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5월 30일 월요일 오후 2시 김두겸 울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침체한 울산의 위기를 극복하고 시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미래비전을 제시할 후보는 김두겸 후보이고 경륜과 추진력을 겸비한 역동적인 김두겸 후보가 적임”이라고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울산 지방정부의 확실한 정권교체와 울산시민의 화합과 활력 넘치는 울산을 건설을 위해 김두겸 후보가 필요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