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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목소리 대변하는 울산시설공단 '노동이사제'소통과 협력 촉진, 경영 투명성 확보 위해 2020년 3월 첫 도입
시사울산 | 승인2022.01.12 15:40
노동이사 임명 사진

2020년 3월, 울산시 산하 공공기관 중 최초로 노동이사제를 도입한 울산시설공단은 약 2년여의 시간 동안 노동자 대표가 경영에 참여하여 직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다.

 노동이사제는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이자 송철호 울산시장의 민선 7기 공약사항으로 노동자의 경영 참여를 통해 노동자와 사용자 간 소통과 협력을 촉진하고 경영의 투명성과 공익성을 확보하기 위해 처음 도입되었다. 

 지난 11일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향후 공공기관은 노동자 대표의 추천이나 동의를 받은 비상임이사 1~2명을 의무적으로 선임해야 한다. 

 현재 울산시설공단은 2명의 노동이사(문지은, 최환대)가 이사회 안건을 심의하고 있으며 임직원 성금을 대표로 전달하고 공단 창립 20주년 백서제작(기고) 및 행안부 노동이사 인터뷰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대외 활동 또한 이어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공단 내 입점업체(소상공인)에 대한 피해 지원 요청, 공단 조직 경쟁력 강화 등 내부 현안문제 해결을 지자체에 건의하기도 했다. 
 
송규봉 이사장은 “앞으로도 노동이사들이 노사간의 징검다리 역할을 원만히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 각종 정보 제공, 활동시간 보장 등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울산시설공단측은 노동이사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공단의 성공적인 노동이사제 운영이 공공기관의 모범사례로 꼽을 수 있을 것을 ㅗ보고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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