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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시, 울산대 이 학과를 주목하라기계․전기․IT․화공․조선․첨단소재․건설․건축․화학...국가-울산시, 856억원 투자로 교육 혁신
박민철 기자 | 승인2021.09.10 16:24
울산대 교수학습개발센터에 마련된 셀프 촬영 스튜디오에서 교수가 강의를 녹화하고 있는 모습.

전국 대학의 수시모집이 10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울산대학교는 국가 및 울산시가 지원하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수행 학부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사업은 지역의 특화산업과 연계한 교육혁신으로 지역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받은 청년들은 지역에서 취업하거나 창업하고 정주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 구축을 목표로 한다.

울산대가 혁신 교육을 하는 사업 분야는 자동차․선박․개인용 항공기를 포함한 ‘미래모빌리티’, 수소․풍력발전․이산화탄소 포집을 포함한 ‘저탄소그린에너지’ 2개이다. 사업수행 학부는 기계공학부, 전기공학부, IT융합학부, 화학공학부, 조선해양공학부, 첨단소재공학부, 건설환경공학부, 건축학부, 화학과, 사회과학부 등.

정부와 울산시는 울산대의 2개 사업 분야에 해마다 214억 원씩 4년 동안 모두 856억 원을 지원한다.

이뿐만 아니라 울산대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선정으로 창원대-경남대-경상대 등 경남지역 대학들과 ‘공유대학’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에 따라 울산대 학생들이 창원대의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 경남대의 ‘스마트제조ICT’, 경상국립대의 ‘스마트공동체’ 분야 교육에도 참여할 수 있다.

공유대학 플랫폼을 통해 울산대 학생들은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현대건설기계, SK에너지, 한국석유공사 등 울산지역뿐만 아니라 LG전자, NHN,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울산․경남지역 46개 지역혁신기관의 기업협력 프로그램도 지원 받는다.

유은혜 교육부장관 겸 사회부총리는 지난 6월 8일 열린 지역혁신사업을 위한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출범식에서 “울산-경남이 지역의 상생을 위해 지역인재를 공동으로 교육하는 지역혁신플랫폼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 울산대학교는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강좌 보완을 위해 실시간 화상수업 등을 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강의실, 셀프 촬영 스튜디오 등을 대폭 확충했다.

 

2-1. 그림은 교수학습개발센터에 마련된 셀프 촬영 스튜디오에서 교수가 강의를 녹화하고 있는 모습.

 

2-2. 그림은 화학과 이영일 교수가 원격강의실에서 <분석화학> 교과목을 실시간 화상 강의하고 있는 모습.

 

2-3. 그림은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선행학습을 한 뒤 교수학습개발센터 플립드러닝(Flipped learnig) 강의실에서 토론하고 있는 모습.


박민철 기자  pmcline@freech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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