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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익 의원 '울산 환경보전 현안사업' 청취 나서
박민철 기자 | 승인2021.08.05 14:17
이채익 국회의원(울산 남구갑)이 5일 울산지역 환경보전 현안사업 관련 보고를 받고 있다

이채익 국회의원(울산 남구갑)은 5일 울산지역환경보전협의회 사무실에서 울산지역 환경보전 현안사업 관련 보고를 받고 애로 및 건의사항도 청취했다고 밝혔다.

울산지역환경보전협의회는 1978년 산업공장 시설이 밀집된 울산시의 자연 및 생활 환경 보전을 목적으로 설립돼 ㈜한주 등 46개 주요 기업들이 회원사로 참여해오고 있다. 협의회는 40년 넘게 지역 환경오염 실태 감시를 비롯해 친환경 기업 조성에 힘 써왔다. 지난 2017년 이채익 의원이 제7대 회장으로 취임해 협의회를 이끌어 오고 있다.

이날 협의회장 이채익 의원은 김규득 상임이사로부터 울산시 환경분야 현안 및 환경관련법 개선 과제에 대해 보고 받았다. 협의회는 울산지역 기업의 사업장 폐기물 매립지 부족 문제 및 태화강역 인근 하수 악취 문제, 여천천 수질개선 및 악취 문제 등에 대해 보고했다. 이어 대기환경보전법 및 대기관리권역법, 물환경보전법 등 관련법 개정에 대해서도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채익 의원은 “오랜 기간 울산지역 환경 보전을 위해 협의회가 많은 활동을 해오고 있다”며 격려하면서도 “울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협의회 회원사들과 더욱 긴밀하게 협의하고 공조해야 나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또 이 의원은 “앞으로 국회에서 울산지역 환경예산 확보를 비롯해 신에너지산업 발전 등 친환경 기업환경 조성에도 앞장서 나가겠다”며 “울산시 환경보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박민철 기자  pmcline@freech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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