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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중동분쟁 파병 거부하라...파병 강요 미국 규탄"민주노총 울산본부 "미국 대사 해리스, 노골적 파병 강요 발언"
박석철 | 승인2020.01.08 17:05
민주노총 울산본부가 1월 3일 경남 양산 솔발산민주열사공원묘역에서 시무식을 하고 있다.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8일 입장을 내고 미국이 호르무즈해협?파병을 강요하고 있다며 "정부는?중동분쟁?파병을?거부하라"고 촉구했다. ⓒ 민주노총 울산

미국과 이란 사이에 전쟁발발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노동자의 도시 울산에서 '우리 군의 파병 거부'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8일 입장을 내고 "우리나라에 호르무즈해협 파병을 강요하는 미국을 규탄한다"면서 "정부는 중동분쟁 파병을 거부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미국의 테러로 촉발된 중동 분쟁에 미국 대사 해리스가 어제(1월 7일)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노골적으로 한국의 파병을 강요하는 발언을 했다"면서 이같이 촉구했다. 

이들은 "청와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미국 워싱턴에서 1월 8일(현지 시간) 진행되는 '한미일안보협의'에 참석하는데, 이 자리에서 한국군 파병 논의를 한다"면서 "이에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한국군 파병을 강요하는 미국을 규탄하고, 한국 정부가 파병을 거부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오는 9일 오전 10시 30분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이와 관련한 긴급 기자회견을 가질 계획이다. 

한편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최근 지소미아(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종료와 관련해 지역 시민사회와 함께 "지소미아 연장이 미국의 압력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면서 정부에 연장 철회를 요구하는 사회적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친바 있다. 


박석철  sukchul-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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