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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소규모·계층특화 채용 박람회 열어
박민철 기자 | 승인2019.11.28 16:52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 중인 울산 중구가 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두 번째로 소규모, 계층 특화 채용 박람회를 개최했다.

중구는 28일 오후 2시부터 청사 2층 중회의실에서 구직자와 구입업체의 만남을 통해 구인업체에게 인력채용기회를, 구직자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중·장년 맞춤형 소규모 채용박람회'를 열었다.

이번 '중·장년 맞춤형 소규모 채용박람회'는 매번 반복되는 종합 채용박람회의 실효성 논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효과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소규모의 현장 면접 위주의 계층 특화로 기획됐다.

박람회에는 재취업을 통해 인생 2막을 준비 중인 중·장년 구직자들을 채용하고자 신한종합관리, 성도하이텍, (주)높임, 한국직업전문(주) 등 5개 업체가 직접 참여로, (주)엄마손도시락, 광산개발(주) 등 4개 기업이 간접 참여로 함께 했다.

이날 박람회에 참여한 9개 업체들은 도장과 경비, 운전과 미화, 조리 등 다양한 직종에 2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중구는 청사 내 일자리지원센터의 직업상담사들을 활용해 전화와 팩스 등으로 박람회 참여를 문의하는 등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 활동으로 소규모, 계층 특화 박람회를 준비했다.

또 9개 참여 업체들에 대한 다양한 홍보물을 비롯해 이력서 작성을 돕는 등 참여자들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현장 채용에 참여한 업체들은 구인자들과의 1:1 현장 면접을 통해 지원조건을 비롯해 근무시간, 임금 등은 물론이고, 계약 만료 후 상용직 전환 등의 업체별 장점을 어필하며 더 나은 구직자 찾기에 힘을 쏟았다.

박람회 현장을 방문한 구인자들은 전체 284명으로, 각자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기 위해 다양한 질문을 쏟아내는 한편, 자신들이 채용돼야 하는 이유를 강력하게 주장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도장과 운전 분야에 각각 1명씩, 간병 분야에 3명 등 총 5명이 채용됐고, 6명은 2차 면접 후 채용될 예정으로 확인됐다.

중구 관계자는 "규모 행사를 자주 개최하여 현장에서 면접기회까지 제공하는 실질적 채용 기회를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며 "구직자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중구 채용박람회'를 개최해 왔으나 올 하반기에는 울산광역시와 5개 구·군이 합동으로 10월말 동천체육관에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함에 따라 여성맞춤형 소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해 구민들의 다양한 일자리 제공을 위한 노력을 펼쳤다.

 


박민철 기자  pmcline@freech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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