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육/여성
노옥희 교육감 "울산 미래형 창의체험 공간 건립은..."
박민철 기자 | 승인2019.05.29 13:30
노옥희 울산교육감이 29일 오전 시교육청 기자실에서 '울산 미래형 창의체험 공간 건립' 기자회견눙 하고 있다

노옥희 울산광역시교육감은 29일 오전 본청 기자실에서  '울산 미래형 창의체험 공간 건립' 기자회견을 가졌다.

노 교육감은  '울산 미래형 창의체험 공간'이 학교와 교육의 단순한 교육만이 아닌 지역과 협력하는 미래형 창의체험 공간에서 미래교육을 준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노 교육감은 기자회견에서 "앞서 울산교육의 지표로 '삶을 가꾸는 학교, 미래를 열어가는 교육' 을 제시했다"며 "학교와 교육은 단순히 진학을 위해 거쳐야 하는 공간과 과정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서 삶의 행복을 느끼며 수업과정을 통해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 미래의 꿈을 키워갈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그동안 울산의 교육복지는 전국 최저 수준이었고, 열악한 교육 인프라로 아이들의 학습권이 제한되어 왔다"며 "학교에만 갇힌 교육이 아니라, 지역과 협력하는 다양한 미래형 창의체험 공간을 만들어 미래교육을 준비하는 배움의 장을 확장하고자 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4개 기관은 「울산미래교육센터」,「울산수학문화관」, 「꿈자람놀이터」,「마을교육공동체거점센터」이다.

이 기관들은 기관의 특성에 따라 적정한 부지 선정 과정을 거쳤으며, 폐교 부지 또는 학교 유휴공간을 활용한 기관 설립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울산미래교육센터는 구 강동초를 우선 대상 부지로 약 400억 원을 투자하여 5층 규모로 신축 건립 예정이며 올해 9월에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 상정 후, 2022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시설로 미래교육체험관, 미래교육키움관,진로교육관, 미래교육지원관과 부대시설로 야외공연장, 꿈길동산, 가족단위 휴게 공간, 스포츠 공간 등으로 구성한다.

울산수학문화관은 울산수학교육의 허브 역할을 하고 울산교육 전체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곳으로 2021년 3월 14일(π-데이) 개관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약수초등학교 별관 동에 4층 규모, 총 사업비 57억 4천 만 원의 예산으로 추진 중이며 대형교구 전시체험관을 포함 총 18실이 설치된다.

꿈자랑 놀이터는 2016년 11월 구 길천초등학교에 설립한 곳으로 현재까지 연간 1만 여명의 유아들이 이용하는 울산교육청의 유일한 실외 자연 놀이터다.

하지만 꿈자람놀이터 본관은 노유자(老幼者) 시설 미설치로 유아들의 실내 진입 이용이 제한되고 있었다.

우천 시나 황사, 폭염, 미세먼지, 한파 등 각종 자연재해에도 활동 가능한 실내ㆍ외 놀이터가 필요하다는 요구에 따라 전면적인 시설 개선을 추진하게 됐다.

마을교육공동체 거점센터는 기존의 「다담은 갤러리」가 미술 중심의 체험활동과 작품 전시회에만 국한된 탓에 다양한 체험활동 지원에 대한 학교현장과 학생들의 요구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에 개선하는 곳이다.

특히, 울산 서부권역의 교육인프라 확충을 통해 KTX 역세권역 개발로 예상되는 인구유입 증가에 따른 교육복지 확대와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복합적인 교육문화 시설로도 활용될 전망이다. 

 


박민철 기자  pmcline@freechal.com
<저작권자 © 시사울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민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대표자 : 박석철  |  편집인 : 박석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민철  |   발행소주소 : 울산광역시 동구 문재3길 34 (방어동) 101/402
전화번호 052-236-5663  |  등록번호(울산, 아01002), 등록연월일(2005-09-06 )
Copyright © 2019 시사울산.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