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정보
울산시 '여름철 폭염 종합대책' 선제 대응
박민철 기자 | 승인2019.05.28 12:33

울산시(시장 송철호)는 해가 갈수록 빨라지고 심해지는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19년 울산광역시 여름철 폭염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선제 대응에 나섰다.

최근 3년간 울산시의 폭염발생 현황을 보면,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발령되는 폭염특보는 지난 2016년 24일, 2017년 26일, 지난해에는 39일로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폭염 발생 시기도 매년 빨라져 지난 2017년에는 5월 30일, 2018년에는 6월 24일, 올해는 5월 23일로 한 달 정도 앞당겨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 역시 평년에 비해 기온이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시는 폭염 T/F팀 구성 및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을 포함한단계별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등 폭염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하는 것은 물론, 폭염대책기간(5월 20일~9월30일) 중 폭염취약계층을 비롯한 시민들의 피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먼저 시는 폭염취약계층 집중관리에 나선다.

무더위쉼터를 확대해 지난 2018년 대비 49개소를 추가 지정해 총 623개소(경로당 등)를 운영하고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집중 관리를 위한 재난도우미도 운영한다.

또한, 관내 곳곳에 폭염저감시설 설치 또한 확대할 계획이다.

그늘막 80개소, 쿨루프 75개소, 쿨링포그 1개소를 올해 새롭게 설치하는 등 시민의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여름나기 환경 조성에 나선다.

이 밖에도 염섬효과 저감을 위한 주요간선도로 물 뿌리기, 폭염 등에 대비한 가축재해보험 가입, 폭염 시민행동요령 홍보 등을 실시에 폭염피해를 최소화 한다.

김윤일 시민안전실장은 “폭염이 지난해 9월 자연재난으로 지정된 이후 처음 맞는 여름인 만큼, 폭염 대책을 새롭게 정비하고 시민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각종 예방사업을 추진한다“ 며 “앞으로 본격적인 무더위에 대비해 시민의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민철 기자  pmcline@freechal.com
<저작권자 © 시사울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민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대표자 : 박석철  |  편집인 : 박석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민철  |   발행소주소 : 울산광역시 동구 문재3길 34 (방어동) 101/402
전화번호 052-236-5663  |  등록번호(울산, 아01002), 등록연월일(2005-09-06 )
Copyright © 2019 시사울산.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