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강북교육지원청 직원들이 11월 13일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울산 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박애경)이 13일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 활동은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이 강북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진행됐으며, 강북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지역과 함께 나누는 활동의 일환으로 헌혈에 참여해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강북교육지원청 박애경 교육장은 “이번 헌혈 활동은 혈액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생명을 나누고 사랑의 헌혈문화 확산으로 고통 받는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