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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번 기점 태화강역 등 울산시내버스 노선 개편
박민철 기자 | 승인2018.07.25 13:23
8월 1일부터 울산시내버스 노선개편이 실시된다

울산시는 버스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한 ‘시내버스 노선개편’을 실시, 오는 8월 1일(수)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개편 대상은 총 12개 노선(시내 11, 지선 1)이며 개편 내용은 노선 신설 3, 경로변경 6, 차량 증차 2, 기타 1 이다.

주요 내용은 강동산하지구 등 이용불편지역 노선 개선, 공동주택단지 버스 연계, 대왕암공원 기점 노선 증설, 울산대교 운행 노선 변경, 배내골 주말노선 운행형태 변경 등이다.

강동산하지구에 신설되는 147번은 강동푸르지오 1차에서 출발, 북구청 남문, 종합운동장, 시청을 경유하여 태화강역까지 운행한다. 북구청 남문 방면 출근시간대 혼잡 완화, 그리고 9월 개관 예정인 울산안전체험관에 대한 시내버스 접근성 제고가 예상된다.

또한 411번의 기점을 율리차고지에서 태화강역으로 단축하여 배차간격이 30분에서 20분으로 단축되고 동구 방면 접근성이 제고된다. 다만 공업탑, 법원 방면은 태화강역에서 환승하고, 구치소 방면은 421번을 이용하여야 한다.

도심 인근이지만 버스 이용이 곤란한 장검지구, 삼호동, 신정2동 아파트 밀집지역, 그리고 문화예술회관, 남구청이 입지한 돋질로를 대상으로 노선 신설 또는 연장을 추진한다.

754번을 신설하여 장검지구~옥현초교~와와삼거리~시청~문화예술회관~태화강역 구간을 운행한다. 배차간격은 30분으로 장검지구, 삼호동에서 문화예술회관, 남구 삼산동 등에 대한 접근성이 개선된다.

975번의 기점을 센트럴하이츠에서 에스오일사택까지 연장하여 신정2동 아파트 밀집지역에서 남구 삼산동 등에 대한 이동 편의가 제고된다.

대규모 공동주택단지인 울산역 역세권의 우성스마트시티뷰 아파트는 348번 노선을 신설하여 운행한다. 다만 차량 출고 지연으로 9월경 운행개시를 예정하고 있다.

망양 이편한세상은 235번 노선이 운행할 계획인데, 인근 도로 공용개시 이후 운행이 가능하다.

대왕암공원 방문 편의 제고를 위해 꽃바위에서 출발하던 104번 노선의 출발지를 변경한다. 중구 지역에서도 시내버스를 이용한 대왕암공원 방문이 좀 더 편리해 질 것으로 예상한다.

124번과 1401번의 운행경로가 변경된다. 자동차 전용도로인 울산대교는 좌석벨트가 설치된 좌석버스만 운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동구의 ‘한라타워 앞’ 정류소와 남구의 ‘시외고속버스터미널’ 정류소 구간을 대상으로 울산대교 방면은 1401번, 아산로 방면은 124번이 운행하게 된다.

율리차고지~신복로터리~울산역~배내골을 3월부터 11월까지 토․일요일에만 운행하는 328번 노선을 언양지역에서 매일 운행하는 기존 328번과 차별화하기 위해 차량형태와 노선번호를 각각 직행좌석, 1328번으로 변경한다. 주말 이용객에게는 좌석이 많은 차량을 선호한다는 의견을 반영한 결과이다.

강윤구 버스정책과장은 “이번 버스 노선 개편은 버스 이용이 불편한 지역에 대한 개선에 중점을 두었다. 신설 노선은 배차간격이 다소 긴 경우도 있지만 이용 현황을 분석하여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노선개편에 따른 운행경로 변경 내용을 미리 확인하면 좀 더 편리한 버스 이용이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현재, 울산시는 총 8개의 시내버스 업체가 차량 741대로 106개 노선을 운행하고 있으며, 지선버스는 7개 업체가 31개 노선에 79대의 차량을 운행하고 있다.


박민철 기자  pmcline@freech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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