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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주의보'..지나가는 차량에 손'툭' 돈 갈취울산동부경찰서 수사 결과...동구 남목 일대서 13명 운전자 울려
박민철 기자 | 승인2018.05.11 15:50
울산 동구 남목동 일대에서 지나가는 차량에 일부러 팔을 댄 후 사고를 당한 것처럼 돈을 뜯어낸 사기범이 적발됐다

지나가는 차량에 일부러 팔을 댄 후 사고를 당한 것처럼 돈을 뜯어낸 사기범이 적발됐다. 좁은 골목길에서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일이라 운전자의 주의가 요망된다.

울산동부경찰서는 11일, 지난해 12월13일부터 올햐 4월 18일까지 4개여월 동안 동구 남목동 일대 골목길에서 서행하는 차량에 팔꿈치를 갖다 대는 수법으로 사고를 유발해 13명의 운전자로부터 500만원 상당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3년 전인 지난 2015년에도 같은 형식으로 4건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동부경찰서는 "A씨는 주로 교통사고 대처능력이 떨어질 것이라 의심되는 여성 운전자를 범행 대상으로 삼아 치료비 명목으로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40만원까지 뜯어냈다"면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고의 교통사고가 의심될 경우 반드시 보험사 사고접수 후 경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민철 기자  pmcline@freech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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