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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물놀이장 4곳에 벌써 10만명
시사울산 | 승인2017.08.09 16:12
울산 중구 4곳의 물놀이장이 올해도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울산 지역의 도심 속 피서지인 중구 4곳의 물놀이장이 올해도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때 이른 무더위와 지속된 폭염으로 개장 이후 47일 만에 전체 방문객이 10만 명이 넘어서는 등 지속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9일 중구청에 따르면 동천야외물놀이장을 비롯해 중구가 운영 중인 지역 내 4곳의 야외물놀이장의 이용객이 지난 5일 개장 47일 만에 전체 10만 명이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7일까지의 입장객 수로 보면, 유료로 이용하는 동천야외물놀이장이 4만9,149명으로 이용객이 가장 많았고, 유료인 다전야외물놀이장이 3만4,148명으로 뒤를 이었다.

올해 처음 개장한 뒤 무료로 운영 중인 복산물놀이장의 경우 1만3,607명이, 성안물놀이공원은 1만3,250명이 각각 이용해 전체 11만154명이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구청은 이처럼 지역 내 야외물놀이장이 주민들에게 인기를 끄는 이유로 때 이른 무더위와 도심에서 가까운 물놀이장의 위치, 올해 대폭 개선된 시설로 인한 이용객 편의성 증가를 꼽았다.

울산지역의 경우 올해 개장일인 지난 6월 20일 이후 낮 최고기온이 30도가 넘은 일수는 이달 7일까지 모두 28일이나 됐고, 특히 7월 한 달 동안만 평일과 주말을 합쳐 22일이나 30도 이상의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방문객이 급증했다.

올해 개선된 편의시설 등도 방문객을 끄는데 한 몫을 했다.

동천야외물놀이장의 경우 지난해 보다 전체 면적을 1,059㎡ 넓히고, 어린이 유용풀장도 확장했으며, 조합놀이대도 새 단장해 영유아 이용객들이 더 많이 즐길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 풀장 바닥 타일을 교체하고, 인공야자수 12그루를 심었으며, LED조명등과 파라솔형 그늘막 등을 정비해 편의성도 높였다.

다전야외물놀이장도 인공야자수와 바닥 탄성 포장 등을 통해 이용객의 편의를 높였고, 지난해 성안동 981-1번지 일원에 준공한 중구 성안물놀이공원도 파라솔과 그늘막 등을 추가로 설치했다.

나뭇잎샤워와 조합놀이대, 각종 동물조형 등을 설치하고 올해 새롭게 문을 연 복산물놀이장은 중구 육아종합지원센터인 종갓집 아이세상 옆이라는 위치적 장점으로 센터 내 이용객이 몰려들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중구청 관계자는 "중구 야외물놀이장이 주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주민들이 물놀이장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수질관리와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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