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최홍영 본부장(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정원기계㈜ 원경연 대표이사(사진 왼쪽 두번째)에게 파트너기업 인증패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울산시 울주군에 소재한 정원기계㈜(대표이사 원경연)을 ‘파트너기업’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최홍영 본부장과 언양지점 박상병 지점장은 24일 정원기계㈜를 방문해 원경연 대표이사에게 파트너기업 인증패와 현판을 전달했다.

기어 제작 전문업체인 정원기계㈜는 지난 1998년 설립 이래 오일 펌프기어ㆍ자동 변속용 기어ㆍ스타트 모터샤프트 등 다양한 기어부품을 생산ㆍ공급하며 꾸준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이다.

파트너기업에 선정된 정원기계㈜에는 우량업체임직원대출ㆍ무빙뱅크 우선 지원ㆍBNK경남은행 주관 봉사활동 공동참여 및 기업홍보 기회 제공ㆍBNK경남은행 주관 교육 및 세미나 임직원 우선 초청 등 혜택이 함께 주어진다.

최홍영 본부장은 “파트너기업 선정을 통해 정원기계㈜와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나갈 것이다. 정원기계㈜가 건실한 성장을 바탕으로 업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