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사울산이 창간 10년만에 사이트를 전면 개편합니다. 현재 시사울산 사이트는 오래된 구형으로 꾸준히 개편에 대한 지적이 높았지만 그동안 열악한 재정 형편으로 미뤄왔습니다.

이에 전국 1400여개 인터넷 신문을 호스팅하는 솔류션업체 <엔디소프트>의 지원으로  6월 1일 개편 작업에 들어가 6월 10일 쯤이면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시사울산이 탄생하게 됩니다. 개편작업 중에도 현재의 사이트로 기사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시사울산은 객원 기자 위주로 기자를 보강할 예정입니다. 시사울산 창간 때 함께 했던 맴버들이 대부분 빠져 나가 그동안 늘어나는 정보 홍수속에서도 제대로 기사를 소화해내지 못한 것이 사실이며, 이 때문에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이에 늘어나는 보도량에 맞춰 기자를 충원합니다. 단지, 시사울산의 재정 관계상 객원기자제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시사울산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