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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초 김진혜 탁구 세계 제패'월드호프스챌린지 국제탁구대회' 단체전 1위, 개인전 3위
박석철 기자 | 승인2010.07.28 18:28

울산 동구 일산동 일산초등학교(교장 이은주) 김진혜 선수가 '월드호프스챌린지 국제탁구대회'에서 단체전 1위, 개인전 3위에 올랐다.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경북 포항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김진혜 선수는 남목초등 이주연 학생과 전국에서 선발한 탁구 꿈나무 6명으로 구성된 12세 미만 우리나라 국가대표로 출전해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개인전에서는 베네수엘라 선수를 꺾고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월드호프스챌린지 국제탁구대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프랑스, 루마니아, 홍콩, 베네수엘라와 우리나라가 탁구 차세대 주자들이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일산초등학교 김진혜 선수

  이 대회는 19세 미만 선수들이 출전하는 국제대회이며, 김진혜 선수는 12세 미만 분야에 국가대표로 선발 출전했다.

  김진혜 선수는 전국에서 70여개 팀 400여명이 참가해 지난 달 말 충북 단양문화센터에서 열렸던 제19회 동아시아 호프스탁구선수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에 올라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또 김진혜는 7월12일 경북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제56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 개인전에서 우승했으며, 제26회 대통령기 여자부 경기와 제36회 전국초등탁구대회에서 각각 단체전 준우승과 개인전 3위에 오르는 등 국내 최정상권 실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일산초 탁구부는 김진혜 선수를 비롯해 서민송, 김슬기, 황승현 등 4명의 선수가 다음 달 대전광역시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에 울산대표로도 뽑혀 금메달을 노린다.


박석철 기자  psc@sisaul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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