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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혜인학교 볼링부 전국 석권전국장애인볼링대회 1~3위 모두 휩쓸어
박석철 기자 | 승인2010.07.12 15:22
전국대회를 제패한 울산혜인학교 볼링부 선수들
 

최초 공립 특수학교인 울산혜인학교(교장 김수광, 울산시 중구 약사동 ) 볼링부 선수들이 '2010 협회장배 전국장애인볼링대회' 1~3위를 모두 휩쓸었다.

  지난 10일 울산 울주군 온산읍 온산프라자볼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여자지적장애부 경기에서 울산혜인학교 고등부 유진욱 학생은 평균 167점으로 금메달을, 전공과 김유나 학생은 평균 155점으로 은메달,  중학부 조미리 학생은 동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

  전국 장애인 볼링대회 3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협회장배 볼링대회는 종목별 4게임 평균으로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이번 입상결과는 울산혜인학교 학생선수들의 실력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오는 9월 제3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전초전 성격으로 열린 이번 협회장배 볼링대회에서 울산혜인학교 볼링부가 여자지적부 금, 은, 동을 석권함으로써 다가오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금메달도 기대되고 있다.

  울산혜인학교 볼링부는 지난 달 대전광역시에서 열린 '2010년 전국장애인볼링 종목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개인전 금메달과 은메달을 따내 이 대회를 2년 연속 제패한데 이어 '제2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볼링 단체전에서 금메달, 개인전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얻어 우리나라 장애인 여자볼링의 최강 실력을 갖추고 있다.


박석철 기자  psc@sisaul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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