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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청 이승용 권오향 아시아양궁 금메달
김영삼 기자 | 승인2009.11.22 17:22
권오향

이승용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제16회 아시아양궁선수권대회'에서 울산 남구청 소속 이승용․권오향 선수가 국가대표로 참가해 리커브 남자단체전과 컴파운드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20일  단체전 결승에서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은 남자 리커브팀과 여자 컴파운드팀이 각각 인도를 222 대 218, 225 대 215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컴파운드 한국 여자대표팀(권오향(울산남구청), 서정희(청원군청). 석지현(한국체대))은 지난 9월 열린 울산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안타깝게 금메달을 놓친 아쉬움을 이번 대회를 통해 달랬으며, 한국 컴파운드가 세계 최강임을 증명했다.

 

한편, 남구청 양궁부는 내년 11월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되는 제16회 아시아경기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등 내년 대회를 앞두고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울산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있어 남구청 양궁부의 활약상이 크게 기대된다.

 

현재 전국의 양궁실업팀은 36개팀이나 이번 아시아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2명이 선발된 팀은 남구청팀이 유일하다.


김영삼 기자  mentor@sisaul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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