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2월 24일(금) 오후 6시넘어서 부터 행사가 열리는 문수컨벤션센터는 분주해지기 시작하였다. 수 많은 연구원들과 내빈들이 줄을 잇고 있었고 10여명이 넘는 진행요원들이 총 동원된 가운데 안내데스크 및 주변 열기는 뜨거웠다.

▲ 국민의례시간, 애국가를 제창하고 있다.
▲ 각 정책위 소속의 연구원들이 자리하고 있는 모습

이영국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본 행사가 애국가 연주를 시작으로 엄숙하면서도 축제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조두진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울산의 산업규모에 비해 상대적으로 빈약한 정책들을 훌륭하신 연구원님들께서 잘 개발하여 울산의 새로운 비젼을 창출하는데 앞장서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해 많은 연구원들로 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 조두진 이사장의 개회사 모습     ▲ (사)울산정책연구소를 든든하게 지원하고 있는 이사진들

이어 박일송 연구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 울산정책연구소가 앞으로 울산의 발전을 위해 할 일들이 대단히 많을 것이며 우리 연구원님들께서 좋은 정책들을 많이 개발, 연구하여 정책을 집행하는 기관에 우리의 모아진 의견을 제출하는등의 방법으로 울산의 미래 발전을 위해 힘쓰자"고 말해 많은 연구원들은 큰 박수로 뜻을 함께 하였다.

▲ 박일송 연구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권기술 전 국회의원, 김두겸 울산시 남구의회 의장, 기타 내빈들의 이어지는 환영사 및 격려사는 울산정책연구소의 무궁한 발전과 기대를 동시에 주문하는 내용으로 이어졌다.

축제분위시 속에서 정책위소속의 수석연구원 80명, 선임연구원 40명, 책임연구원 30명, 연구원 60명에 대한 임명장이 수여되었고, 10개 단체간 협력단체조인식도 거행되었다.

▲ 수석, 선임,책임 연구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는 박일송 소장

이어 정만교 '사이버운영국장' 의 진행으로 '2006년 주요 사업보고회'가 시작되었다.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의 지식과 정보의 산실을 표방' 한 울산정책연구소의 위상에 맞게 최신 플래쉬 기법을 활용하여 제작된 영상 미디어 제작물이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웅장하게 상영되었으며 이를 끝으로 1부 공식행사를 모두 마무리하고 2부 만찬을 끝으로 본 행사를 성공리에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