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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24일 임시회 마무리권태호 의원 ‘혁신도시 공공청사부지 내 행복주택 건립, 전면 재검토' 촉구
시사울산 | 승인2023.03.24 17:48

울산광역시의회(의장 김기환)는 24일 오전 10시,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제2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 안건을 의결하고 지난 16일부터 9일간의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는 김두겸 시장과 관계공무원외에도 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 의정모니터, 일반시민 등이 방청하는 가운데 개의,  5분 자유발언, 안건 심의, 울산의료원 건립 타당성 재조사 통과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심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안건심사에 앞서 권태호 의원이‘혁신도시 공공청사부지 내 행복주택 건립,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권태호 의원은 공공기관 유치 등에 나설 때 부지확보 여부는 당락의 결정적 요인이라고 말하고, 젊은세대의 탈울산 방지를 위해 공공주택 건립 필요성은 충분히 공감하지만 가용부지 부족으로 공공시설 유치에 어려움이 겪고 있는 중구의 현실을 고려하지 않고 혁신도시 공공청사부지 내 공공임대주택을 건립한다는 시의 방침을 재검토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가용 부지를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시의회는 16일 제1차 본회의 개회 후 17일부터 23일까지 각 상임위는 울산광역시 지진방재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한 총 13건의 안건을 심사하여 그 결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가 의결한 대로 가결하였고, 손명희 의원이 대표발의한“울산의료원 건립 타당성재조사 통과 촉구 결의안”을 심의․의결했다.
 
손명희 의원은 지역 및 국가 의료기반 체계 확립을 위해서는 경제성의 논리 보다는 정책성 평가를 바탕으로 울산의료원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해 줄 것을 촉구했다.
 
덧붙혀 제20대 대통령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비전 지역공약 발표였던, 울산의료원 및 도심권 상급종합병원 건립 등 의료 인프라 확충을 즉각 이행하고 지방의료원이 없는 울산 등에 공공병원 설립 계획을 적극 지원한다는 보건복지부의 ‘제2차 공공보건의료 기본계획’을 즉각 이행해 줄 것을 촉구했다.
 
김기환 의장은“앞으로도 상임위 중심의 주요 현안사업 파악과 활발한 민생현장 활동으로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며 “최근 울산시 해외사절단의 울산형 수소경제 관련 외자 유치와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 발판을 확보하는 성과에 대하여 감사를 표하며 울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시의회도 힘모아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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