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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한국동서발전 '융복합형 연구 개발' 시작국내 첫 에너지 디자인 기술 연구 과제...3D 프린팅 기술로
박민철 기자 | 승인2023.03.16 15:37
울산대 김범관 교수가 차세대 태양광 패널에 사용할 친환경 기반 디자인 신소재를 들고 있다.

국가 에너지 사업을 선도하는 ㈜한국동서발전과 울산대학교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에너지 디자인 기술 연구 과제를 기획해 디자인․건축․3D 프린팅 기술을 통한 융복합형 연구 개발을 시작한다.

이번 연구는 지난해 12월 울산대가 한국동서발전과 체결한 ‘도심형 태양광 전문인력 육성’ 업무 협약에 따른 것으로, 김범관 교수 연구팀은 3D 프린팅 기반의 디자인 기술을 활용해 차세대 도심형 비정형 태양광 패널 개발에 착수했다.

과제는 종합 대학의 강점을 살려 다학제간 산학 공동 연구로 계획됐으며, 연구책임인 김범관 교수(디자인․건축융합대학)를 비롯해 박재현 교수(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유동우 교수(경제학전공) 및 3D 프린팅 전문기업 ㈜쓰리디팩토리가 공동 참여했다.

연구의 주요 내용은 ▲3D 프린팅을 활용한 도심형 태양광 패널 외장재 개발 등 건물 일체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BIPV) 분야 연구 개발 협력 ▲실증을 통한 기술 검증 및 실적 확보 협력 ▲연구 개발 성과를 활용한 사업화 협력 ▲BIPV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참여 등이다.

이번 연구를 위해 한국동서발전 미래기술사업부와 태양광사업부에서 2년의 연구 기간 동안 모두 1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연구팀은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의 스마트공동체사업으로 도입한 로봇형 다축 3D 프린팅 장비를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 패널 결합형 디자인 건축 외장재를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구책임을 맡은 울산대 김 교수는 “이번 연구는 국가와 지역을 대표하는 두 기관이 힘을 모아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디자인 주도의 융복합형 연구 개발을 수행하는 첫 사례로, 울산대가 한국의 차세대 에너지 디자인 분야에서 새로운 방향성과 가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역성과 지역 산업을 주제로 디자인, 건축, 기술을 결합한 연구 성과를 다수 배출한 김 교수는 울산대 실내공간디자인학부에서 융합공간디자인 커리큘럼을 통해 미래공간 건축 디자인을 위한 에너지 디자인 분야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박민철 기자  pmcline@freech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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