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신정3동 행정복지센터에 근무하는 오영주 통합사례관리사가 ‘2022년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에서 남구 신정 3동에 근무하는 오영주 통합사례관리사는 ‘나를 믿어준 하나뿐인 언니 선생님!’이라는 주제로 참여해 1인 위기가구에 대한 사람 중심의 사례관리 원칙과 지역 유관 기관과의 연계를 잘 적용한 사례로 평가 받아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오영주 통합사례관리사는 올해 13년차 베테랑 사회복지사로서 항상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민관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위기가구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수상은 11월 말 통합사례관리사업 성과공유대회에서 수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