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겸 울산시장은 9일 전국체전이 열리고 있는 테니스, 수영장, 씨름 시합장을 찾아 김석기 울산시 체육회장, 김철욱, 정창기 문화체육특보 등 관계자들과 울산시 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다.

김두겸 울산시장이 8일 문수체육관에서 진행중인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경기장을 찾아 울산광역시 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다.

김두겸 울산시장이 10월 8일 ~ 10일 3일간의 연휴 내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경기 현장을 일일이 찾아 울산 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김 시장은 8일 태권도, 볼링 경기장을 찾은 데 이어 9일 테니스, 수영, 씨름 경기장을 찾았다. 10일에는 카누, 육상, 우슈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두겸 시장은 “울산의 대표하는 여러분이 정말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며 “그동안 땀을 흘리며 고생한 만큼 목표한대로 좋은 결실을 가두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한편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울산시 선수단 규모는 역대 최대인 45개 종목 1,33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