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향) 찾아가는 음악봉사단이 26일 범서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감동적인 연주를 선보였다.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향) 찾아가는 음악봉사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찾아가는 음악봉사단은 중구자원봉사센터의 우쿨렐레·오카리나 봉사단, 하모니카 봉사단, 새울스트링앙상블(바이올린)로 구성된 단체로, 지역 내 다양한 기관 및 단체 등을 방문해 무료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찾아가는 음악봉사단은 26일 범서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감동적인 연주를 선보였다.
 
또 앞서 지난달 7일과 이번 달 14일에는 노인주간보호시설과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을 찾아가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찾아가는 음악봉사단은 늘 공연 신청을 받고 있으며, 궁금한 점은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052-243-1377)로 문의하면 된다.
 
박향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장은 “뜨거운 열정으로 뭉친 찾아가는 음악봉사단에게 존경과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