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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관심으로 울산 경제 되살아나"송철호, 문 대통령 임기 마지막날 논평 "덕분에 울산의 오랜 숙제들 해결"
박석철 | 승인2022.05.09 15:27
문재인 대통령이 2019년 울산을 방문해 송철호 울산시장과 함ㄱ께 수소공장을 둘러보고 있다.ⓒ 송철호 선대본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 마지막 날인 9일,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과 함께 영남권 '인권변호사 3인방'으로 불린 송철호 울산시장(예비후보)가 "문 대통령의 울산에 대한 관심으로 산업수도 울산의 경제가 되살아나고 있다"고 밝혔다.

6.1지방선거 울산광역시장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송철호 예비후보는 문 대통령 임기 중 성과와 관련한 논평을 내고 "지난 5년, 문재인 대통령의 시간은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가장 파란만장한 시간이기도 했다"면서 이같이 평가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은 여러 업적들을 남겼고, 특히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큰 관심을 보여주셨다"며 "지역 균형 발전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로, 장기적으로 대한민국 발전에 필수적인 토대라고 역설했고, 울산에 대한 관심 역시 예외가 아니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재임기간 중 무려 다섯 번의 울산 방문이 있었는데 역대 대통령 가운데 가장 많은 횟수로 전례가 없는 일"이라며 "2019년 '울산이 성공하면 대한민국도 성공한다'라는 대통령의 연설은 사상 최악의 장기 불황으로 고전하던 울산의 재기에 큰 힘이 됐다"고 회고했다.

또한 "울산에 대한 국가예산 지원도 (재임 5년 동안)2조 원대에서 4조 원 가까이로 증가했다"며 "덕분에 23년간 전임 시장들이 해결하지 못한 오랜 숙제들을 해결하고, 울산의 새로운 미래를 눈앞의 현실로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울산외곽순환도로, 광역철도, 도시철도, 도시트램, 산재전문공공병원, 울산의료원,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5대 특구 지정, 한국형 뉴딜이 된 부유식해상풍력과 수소산업이 바로 그것"이라고 덧붙였다.
 
송철호 예비후보는 또 "문 대통령은 노무현 대통령의 비서실장 때도 울산 KTX역 유치, 유니스트 설립에 큰 힘을 써주셨다는 것을 울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잘 알고 있다"며 "다시, 산업수도 울산의 경제가 되살아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2021년 울산의 수출액이 762억 달러로 6년 만에 최고치를 달성했으며. 2015년부터 증가세를 보이던 인구 유출은 2022년 현재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며 "울산은 대한민국 경제의 러닝메이트다. 대통령께서 지난 5년간 보여주신 관심만큼,
송철호는 앞으로 4년간 확실한 결실로 국민과 울산시민 여러분들께 화답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송철호 예비후보는 논평에서 문재인 대통령 기간 중 성과에 대해 "인수위도 없이, 헌정사상 첫 파면된 대통령에 이어 임기를 시작했고, 장기적인 세계 경제 불황에, 임기의 절반을 사상 유례없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보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은 쉽게 흔들리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남북의 지도자가 직접 만나 한반도의 평화를 이야기했고, 전 세계 모범이라 칭송받는 코로나 K-방역을 주도했으며, 코로나 경제 위기 속에서 세계 선진국들에 비해 압도적인 경제성장을 이루기도 했다"며 "이 모든 성과들에 대해 국민들도 퇴임 직전 유례없는 지지율로 성원해 주고 계시다"고 말했다. 


박석철  sukchul-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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