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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K2H 외국지방공무원 초청연수 5월 재개
박민철 기자 | 승인2022.05.03 11:49

울산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케이투에이치(K2H) 외국지방공무원 초청연수 프로그램’을 5월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케이2에이치(K2H, Korea Heart to Heart)는 사람과 사람 간의 연결망(네트워크)을 지역 간 국제교류로 확대해나가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K2H 외국지방공무원초청연수

1999년부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주관하여 시작된 사업으로 K2H는 Korea Heart to Heart의 약자로 사람과 사람 간의 네트워크를 지역 간 국제교류로 확대해 나가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울산시는 2006년 사업 시작 이후 현재까지 연수생 8개국 18명 배출했다.

지방자치단체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공동 주관으로 진행하는 이 사업은 지난 1999년부터 시작됐다.

울산시는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하여 2019년까지 8개국 18명의 연수생을 배출했으며 지난 2019년 ~ 2021년은 코로나19로 사업이 중단됐다.

올해에는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공무원 2명이 초청되어 5월 4일부터 10월 9일까지 연수를 받는다.

연수생들은 모두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완료자로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대상이지만, 시도지사협의회 권고대로 3일간의 자가관찰기간 후 10월 9일까지 울산시에 머물면서 행정연수 및 한국어연수, 한국문화체험, 울산시티투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세계성장엔진으로 주목받고 있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아세안)의 주요 국가이며, 그 중에서 서자바주는 인도네시아의 경제·문화 중심지로 인도네시아에서 인구가 가장 많고 인구 밀도가 가장 큰 주다. 우리시와는 올해 상반기 첫 화상회의를 통해 농업,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서자바주는 올해 하반기 울산시와 교류의향서(LOI) 체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제교류사업을 추진할 도시이다.”면서 “이번 사업이 양 도시간 국제교류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박민철 기자  pmcline@freech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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