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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울산 전국체전 '2만 5000명이 1만 2500개 객실' 사용한다울산시, 숙박업계와 종합대책 간담회 열고 서비스 향상 논의
박민철 기자 | 승인2022.04.12 17:42
2021년 10월 14일 폐막된 경북 전국체전에서 송철호 울산시장과 체육회 관계자들이 대회기를 전달 받은 후 울산 전국체전을 알리고 있다

울산시 전국체전기획단은 4월 12일 오전 10시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숙박 종합대책 간담회를 연다.

이번 간담회는 울산시, 관내 주요 관광호텔, 대한숙박업중앙회 울산지회, 한국소비자원 울산지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체전 대회 기간 숙박 종합대책과 서비스 향상 방안 등을 논의한다.

현재 울산시 관내 숙박시설은 모두 709개에 객실 수는 총 2만 556개로 파악되는 가운데, 대회 기간 동안 참가인원 3만 명 중 약 2만 5,000명이 1만 2,500개의 객실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시는 ‘친절, 청결, 안전’ 3대 분야를 중심으로 숙박 서비스 품질을 향상해 나가면서 손님맞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먼저 ▲수요자 맞춤형 숙박 정보 제공, ▲숙박업소 영업자 교육 및 결의대회 실시, ▲숙박민원 신고센터 운영 등을 통해 친절한 숙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간다.

쾌적한 숙소 운영을 위해서는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평가 추진, ▲명예공중위생감시원 활용 제고, ▲숙박업소 지도점검반 구성·운영 등을 중점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안전한 숙소 마련을 위해 ▲대형 숙박시설 안전점검 실시, ▲불법 촬영 카메라 단속 강화, ▲숙박업소 안전 준수사항 이행·지도 등을 실시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숙박시설이 울산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만큼, 17년 만에 치르는 전국체전이 성공적으로 치러지도록 숙박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화합, 도약, 평화체전’을 주제로 울산에서 오는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며,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19일부터 24일까지 치러진다.


박민철 기자  pmcline@freech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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