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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갑윤 "윤석열·안철수 대승적 단일화, 참으로 잘된 결정"국민의힘 울산시당도 논평 "변화와 혁신 위한 대장정 시작"
박석철 | 승인2022.03.03 15:44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 ⓒ 정갑윤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국민의힘)이 3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후보단일화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국민들이 간절히 원하고 있는 정권교체의 열망을 대승적으로 받아들인 결과라는 점에서 참으로 잘 된 결정"이라고 밝혔다.

정 전 부의장은 "국민 열망을 받들어서 후보 단일화를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신 윤석열 후보에게 감사드린다. 특히 자신의 후보직을 내려놓고 윤석열 후보의 당선을 위한 원-팀을 선언한 안철수 후보의 용단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제 정권교체를 향한 국민 여망을 담아 국민 통합과 우리나라가 미래로 향해가는 대장정이 시작됐다"며 "이번 후보 단일화를 계기로 중도주의를 포함해 범 보수우파 지지자들이 결집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 전 부의장은 지난해 8월 17일 김종인 전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과 윤석열 후보간 오찬 회동을 주선해 주목을 받았다.

이어 지난 2월 24일에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억장 무너지는 소리가 온 나라를 진동한다.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결렬 선언, 대선 완주 의사 표명에 대해 정권교체를 위한 후보 단일화가 이뤄질 것인지 불안감이 커진다"며 윤석열 후보가 안철수 후보 집을 찾아갈 것을 제안했다. (관련기사 : 정갑윤 "윤석열, 안철수 집 찾아가라" 단일화 촉구)

한편 국민의힘 울산시당도 3일 논평을 내고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극적으로 단일화가 타결되면서 대한민국은 변화와 혁신을 위한 대전환의 시대로 나가 더 좋은 정권교체를 위한 대장정이 시작됐다"고 반겼다.

이어 "단일화를 통해 탄생할 대전환의 시대를 준비하며 대한민국의 산업수도인 울산에 더 많은 혜택을 드릴수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며 "모든 당력과 지지세를 모아 정권교체의 열망이 제대로 행사될 수 있도록 투표참여를 독려하고 윤석열 후보가 제시한 대한민국 산업수도 울산의 비상을 실천하기 위해 전력투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석철  sukchul-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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