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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갑윤 "윤석열, 안철수 집 찾아가라" 단일화 촉구"검찰총장 사퇴 때 초심으로 돌아가자" 제언
박석철 | 승인2022.02.25 15:13
윤석열 후보와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이 8월 17일 서울 중구의 한 식당에서 오찬회동을 하고 있다 ⓒ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이 지난 24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향해 "윤 후보가 안철수 후보 집을 찾아가 단일화를 요청할 것"을 제안했다. 정 전 부의장은 울산 중구에서 5선을 지냈으며, 지난해 8월 17일 김종인 전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과 윤석열 후보간 오찬 회동을 주선해 주목을 받았었다. 

정 전 부의장은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억장 무너지는 소리가 온 나라를 진동한다"며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결렬 선언, 대선 완주 의사 표명에 대해 정권교체를 위한 후보 단일화가 이뤄질 것인지 불안감이 커진다"고 짚었다.

이어 "무소불위 권력을 상대로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정권교체 불씨를 지핀 주인공은 오직 윤 후보 본인"이라며 "불과 1년 전 검찰총장 직을 사퇴할 때의 초심으로 돌아가자"고 제언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후보 지지자가 많겠나, 안철수 후보 지지자가 많겠나, 많은 국민들이 감동적인 단일화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며 "윤 후보를 불러낸 민초들이 단일화를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반드시 이겨야 하고, 또 더 크고 확실히 이겨야 하기 때문이다. 통 큰 양보 없이 정권을 바꾼다 한들 민주당을 막을 수 있을까"라며 "윤 후보가 상대적 우위에 있는 만큼 열쇠를 쥐고 있다고 생각한다. 당장 오늘밤이라도 윤 후보가 안 후보 댁으로 찾아가시라"고 촉구했다.

그는 "늦어지더라도 투표용지 인쇄(27일) 전까지 반드시 해내야 한다"면서 "그렇게 해서 국민들이 감동하는 단일화를 꼭 이루기를 바란다. 사견과는 다르더라도 국민들의 생각과 호소를 진지하게 받아달라"고 덧붙였다.


박석철  sukchul-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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