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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혁신도시 8개 이전기관 노조 '이재명 지지' 결의"이재명, 노동 가치 알고 노동을 존중할 줄 아는 후보"... 27일 공식 기자회견
박석철 | 승인2022.01.26 17:43
김성관 울산 중구혁신도시 공공기관 노동조합 부위원장(오른쪽)과 박태완 중구청장과 명일식 중구명예구청장협의회 회장 등이 2021년 9월 24일 오후 1시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이마트 본사를 방문해 "㈜신세계 부지 오피스텔 건립 반대 서명운동" 서명지를 전달하고 있다.ⓒ 울산 중구

울산혁신도시 이전 기관의 노동조합 대표자들이 이번 대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지지할 것을 결의했다.

이들 울산혁신도시협의회(아래 협의회, 괄호 이름은 노조위원장) 소속 노조는 근로복지공단 노동조합(김종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노동조합(황동준), 근로복지공단 의료지부(신선미), 한국산업인력공단 노동조합(박치덕), 한국동서발전 노동조합(김성관), 한국석유공사 노동조합(박동섭), 에너지경제연구원 노동조합(노남진), 한국에너지공단 노동조합(김명도) 등이다. 

이들은 이재명 후보 지지 이유로 '친노동자 정권 수립을 위한 후보' '노동의 가치를 알고 노동을 존중할 줄 아는 후보' '울산혁신도시의 지속적인 발전과 정주여건, 근로조건을 우선시 챙겨나갈 후보'를 들었다.

앞서 협의회는 (주)신세계가 지난 2013년 울산 혁신도시에 백화점을 건립한다며 부지를 매입한 8년 후인 지난 6월 돌연 오피스텔 1440세대를 주요 시설로 건립할 것을 발표한 후 중구 주민들과 서명운동 등으로 반대한 바 있다(관련 기사 : 울산 중구, 신세계에 '오피스텔 반대' 5만1624명 서명지 전달).

한편 협의회는 오는 27일 오후 2시 30분 울산혁신도시 내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이들은 "27일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에 울산혁신도시협의회 김성관 의장과 8개 기관의 노조위원장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석철  sukchul-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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