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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균발위 "울산의료원, 해상풍력, 광역전철이 3대 정책"이재명 후보 직속 균형발전위원회 울산지역 출범식 열려
박석철 | 승인2022.01.24 16:10
이재명 후보 직속 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김두관?송기도, 이하 균발위)가 24일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민주홀에서 울산지역 출범식을 가졌다. ⓒ 민주당 울산시당

이재명 후보 직속 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김두관‧송기도, 이하 균발위)가 24일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민주홀에서 울산지역 출범식을 가졌다.

위원회는 균형발전위 울산공동위원장, 부위원장 등 주요 직책을 임명하고 "선거기간 울산지역 조직 활동과 더불어 지역 실정에 맞는 균형발전 정책을 개발하고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범식 후 열린 정책발표회에서는 울산지역 관련 3대 핵심정책이 제시됐다. 3대 정책은 '부유식 해상풍력 환태평양 제조기지 구축' '울산의료원 설립으로 공공의료 확충' '동남권 메가시티 기반 구축을 위한 울산권 광역철도 건설'이다.

또한 7대 실천 정책으로 '태화강국가정원 확장 및 정원 문화 복합단지 건립' '반구대암각화 세계문화유산 등재 및 국제센터 건립' '미래 모빌리티 글로벌 허브 조성' '원자력안전위원회 및 에너지기술평가원 울산 이전으로 에너지 허브도시 완성' '개발제한구역 조정을 통한 도시균형 발전' '원전 반경 30km 지역까지 원전교부세 신설 및 지원' '친환경 스마트 선박 혁신기술 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센터 건립' 등을 제안했다.

김두관 균형발전위원장은 "우리나라 제조업을 이끌어온 울산은 향후 미래경제 산업의 주축으로 동남권 경제부흥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며 "특히 울산은 수소경제 대전환의 선도도시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1월 4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중앙본부 출범식에서 이재명 후보는 "균형발전은 대한민국의 미래설계와 긴밀히 연결된 제4기 민주정부의 핵심과업"이라며 "이재명 정부는 대한민국을 일극에서 다극체제로, 더 많은 권한과 자원이 골고루 배분되도록 할 것"이라고 균형발전을 강조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균형발전위원회는 울산 출범식에서 "전국을 초광역권으로 재편하고자 하는 이재명 후보의 의지가 확인된 만큼, 균발위 차원에서는 지역별 미래와 비전 설계에 더욱 힘을 쏟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기도 상임위원장은 '메가시티 연결 동서철도망', '균특회계의 획기적 개선과 불균형 해소' 등을 내용으로 하는 5극3특체제를 발표했다.

발표된 5개 메가시티는 동남권(부산·울산·경남), 대경권(대구·경북), 중부권(세종·대전·충청), 호남권(광주·전남),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이며, 3개 특별도는 제주특별자치도, 새만금전북특별도, 강원평화특별도다.


박석철  sukchul-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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