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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당사현대차오션캠프, 관광객 유입에 기여1개월 진한 이용객 설문조사 결시...설과 운영에서 합격점 받아
박민철 기자 | 승인2021.09.23 12:46
울산 북구 정자 바닷가 아래쪽 해안에 들어선 전국 최초 '바다 위 캠핑장'인 당사현대차오션캠프 ⓒ 울산 북구

울산 북구 당사현대차오션캠프 운영이 타 지역 관광객 유입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북구에 따르면 당사현대차오션캠프 개장 이후 1개월간 진행한 이용객 설문조사 결과, 전체 이용객 중 타 시도 거주자는 27%였고, 북구 주민은 29%, 북구 외 울산시민은 44%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8월 16일 개장한 전국 최초 바다 위 캠핑장인 '당사현대차오션캠프'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행정조치에 따라 20개의 캠핑사이트 중 50%인 10개만 운영하고 있다. 개장 이후 부터 한달 동안 호우경보 등에 따른 안전조치로 휴장한 3일을 제외한 28일 동안 954명이 캠핑장을 이용했으며, 운영률은 96%로 집계됐다.

이용객들은 예약시스템과 이용시설(데크), 공용시설(화장실 등), 근무자 친절도 등에 높은 만족도를 보여 시설뿐만 아니라 운영에서도 합격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북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국 최초의 바다캠핑장'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시설 관리와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당사현대차오션캠프가 지역 관광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박민철 기자  pmcline@freech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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