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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청년주간, 9월 10~12일 태화강국가정원 등에서지역 청년 목소리 듣고 그들을 품에 안는다는 취지
시사울산 | 승인2021.09.07 13:52

울산시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태화강국가정원 등에서 ‘2021 울산청년주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청년주간’은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청년중심 도시 울산을 만들고 청년에게 사회참여 기회와 청년의 문제를 넘어 사회를 향해 한발 나아가고자 하는 이 시대 청년들의 고민과 요구를 마음껏 터놓는 장을 제공해 주고자 마련됐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울산시가 주최·주관하고, 5개 구·군 청년정책네트워크가 주체가 되어 울산청년센터, 울산일자리재단, 청년재단, 울산청년창업센터, 울산청년활동가 등과 협력해 준비했다.

오늘을 살아가는 청년이 동시대의 청년 또는 기성세대와 함께 현실에 마주한 고민과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성과를 공유하는 등 다양한 청년문화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행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행사의 부제인 ‘다담청담’은 ‘다름을 담다. 청년을 담다’라는 줄임말로 ‘울산이 청년을 마음에 담는다’ 라는 뜻으로 인구감소와 지역경제 침체로 인한 지역 청년들의 이탈을 방지하고 유입하기 위한 다양한 청년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지역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을 품에 안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의 관심과 목소리에 초점을 맞춘 청년의 사회참여의 장을 여는 첫 행사라는 의미를 담아 학술 대회(컨퍼런스)와 심야라디오를 메인 행사로 울산청년주간의 시작을 알린다.

첫째 날인 10일에는, 태화강국가정원 왕버들마당에서 ‘청년의 날’ 기념식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울산에서 살기 어때?’라는 주제로 청년간 소통 및 공감대를 형성한다.

둘째 날인 11일에는 중구 성남동 리버사이드호텔 연회장에서 “시정책에 청년의 감수성을 담다”라는 주제로 울산청년 잇데이 (It’s day) 토론회를 개최하여 청년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논의한다.

마지막 날인 12일 일요일에는 청년과 울산지역 4개 대학의 교류의 장을 열어 대학홍보, 대학생활 꿀팁 등 소통·공감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외에도 ▲청년아지트 ▲청년상담소 ▲우리동네 게임장인 ▲엠제트(MZ)퀴즈대회 ▲커튼콜영화제 ▲사람책도서관 ▲무릎탁도사 ▲배움터 토크 콘서트 ▲화풀이 올림픽‘사표던지기 대회’ ▲일자리상담, 취․창업 멘토링 부스 ▲타로카드 부스 등으로 구성되어 고민 상담부터 체험활동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청년의 관심사를 아우를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방법은 울산시 또는 울산청년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든 행사는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청년들과 함께 다양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울산청년주간을 마련했다.”며 “많은 청년들과 시민들이 참여해 청년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가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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