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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화재 진압 뒤 홀연히 사라졌던 시민'에 남부소방서 감사패 전달
박민철 기자 | 승인2021.08.05 14:41
울산남부소방서(서장 조강식)가 8월 5일, 지난 7월 27일 2건의 차량화재에서 적극적으로 현장활동을 펼친 용감한 단체 및 시민에 표창 및 감사패를 전달했다

울산남부소방서(서장 조강식)는 지난 27일 2건의 차량화재에서 적극적으로 현장활동을 펼친 용감한 단체 및 시민에 표창 및 감사패를 전달했다.

주인공은 대한유화 울산공장 자체소방대 및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 소속 김기수(남, 30), 케이알산업회사 정혜원(남, 52)씨이다.

남부소방서에 따르면 대한유화 울산공장 자체소방대는 지난 27일 오전 11시 24분경 남구 부곡동 대한유화 인근에서 발생한 차량화재에 지원이 필요하다는 신고를 접수해 신속하게 현장으로 출동, 대형화재로 번지는 것을 막았다.

또한 김기수(남, 30), 정혜원(남, 52)씨는 같은날 오전 11시 54분경 남구 무거동 시내버스에서 발생한 화재를 목격, 적극적으로 차량을 정차시킨 후 소화기를 사용하여 화재를 진압한 뒤 홀연히 사라졌다.

조강식 울산남부소방서장은 “화재의 특성상 신속한 초동조치가 매우 중요하다"며 "빠른 판단력과 신속한 화재진압 활동으로 시민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준 유공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박민철 기자  pmcline@freech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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