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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반구대 암각화 정밀 안전관리 나선다암각화 상태, 오염물질 확인 및 암면 세척 등 용역 착수
박민철 기자 | 승인2021.07.22 14:23
019년 1월 25일 정재숙 문화재청장이 울산 울주군 반구대암각화 고래그림을 보고 손짓하고 있다. ⓒ 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7월 22일 오후 2시 울산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반구대암각화 3디(D) 정밀 안전관리 모니터링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울산시 관계 공무원, 문화재청, 자문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보고, 암면세척 범위 및 추진방향 논의,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보고회에서는 반구대암각화의 상태와 암면 세척 범위 및 보존 방안 등이 논의됐다.

용역 주요내용은 ▲암각화의 상태, 오염물질 확인 및 암면 세척 ▲3디(D)스캔 조사 및 형상기록 ▲기존 3디(D) 자료 등과의 비교분석 및 보존 방안 제시 등이다.

이번 사업은 1억 7,500만 원(국비 70%, 시비 30%)이 투입되며, 합자회사 한빛이 맡아 올해 7월부터 내년 4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통해 반구대암각화의 현상태를 정밀 분석할 계획이다.”며 “기존 3(D)스캔 자료와 비교분석하고 추후 변화정도 등을 확인해, 세계유산등재 기준에 부합하는 체계적, 지속적 보존관리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반구대암각화의 상시관리와 보존을 위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 관리체계 개발용역이 올해 10월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박민철 기자  pmcline@freech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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