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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전 기관에 2단계 해당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시사울산 | 승인2020.11.24 14:30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이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늘면서 3차 유행이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선제적 방역조치로 전 기관에 2단계에 해당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복무관리 지침을 적용한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수도권 등은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됐다. 울산지역은 현재 아직 우려할 만한 집단감염이 발생하지 않아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울산시교육청은 시민들의 코로나19 방역 동참을 위해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더 강력하게 준수하기로 했다.

모임, 행사, 회식, 회의와 관련 특별지침을 마련해 업무 이외에 모임 등은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했고, 불가피한 경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지키도록 했다.

실내 전체, 위험도 높은 실외활동 때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고, 코로나19 대응, 국민안전, 주요 과제 수행 등을 제외한 불요불급한 관외 출장은 원칙적으로 금지했다.

이와 관련 시교육청은 오는 27~28일 예정된 2020년 직업계고 학점제 성과보고회를 무기한 연기했고, 27일 예정된 2020년 유·초등 교육전문직원 역량 강화 연수도 취소하는 등 각종 행사를 연기하거나 취소하고 있다.

한편, 노옥희 울산교육감은 고등학교의 전면 원격수업 전환을 하루 앞둔 25일 수능 방역 종합대책을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23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에서 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더 강력하게 준수하도록 했다”라며 “아울러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안전한 환경에서 치러질 수 있도록 수능 방역에도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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