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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교실 온도 1도 낮추기 100일 챌린지' 나서
박민철 기자 | 승인2020.10.23 15:06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이 가정, 지역 사회와 연계한 기후위기 대응에 책임 있는 실천 행동을 확산하고자 ‘교실 온도 1도 낮추기 100일 챌린지(도전 잇기)’에 나선다.

울산시교육청은 교실 온도 1도 낮추기 실천과제를 이행할 초·중·고교 30학급 내외를 공모한다.

100일간 기후위기 공동대응을 위한 실천적 학급 메뉴 이행으로 변화를 이끌 수 있는 학급을 선착순으로 선정해 이들 학급에 운영비를 지원한다.

선정된 학급은 ‘교실 온도 1도 낮추기 100일 챌린지’를 슬로건으로 학급 구성원의 인식 개선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실천과제 메뉴를 선택해 오는 11월 2일부터 내년 2월 9일까지 100일간 가정과 학교로 확산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하고 좋은 삶을 위한 과제를 수행한다.

앞서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10일 교육청 외솔회의실에서 중·고교생, 학부모, 교원,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교실 온도 1도 낮추기 100일 챌린지, 학급 실천과제 발굴을 위한 원탁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원탁토론회에선 나온 실천과제 메뉴(차림표)는 모두 20가지다. 달콤한 에너지 절약, 너의 자리로 가렴(분리수거), NO 일회용품, 분리수거 우등 모둠, 에어컨 막대 줄이기(탄소 배출량 줄이기), 공부 UP 환경 UP(친환경 공책 만들기), 쓰레기를 주시면 보물로 바꿔드립니다(새활용), 나는야 채식 요리왕, 친구들아 어디까지 줄여봤니(일회용품 줄이기) 등이다.

학급 실천과제 메뉴는 학급 단위로 진행할 수 있도록 내용을 변경할 수 있다. 원탁토론회에서 선정된 실천과제 이외에도 학교 여건과 실정에 맞게 참신한 학급 실천메뉴를 선택해 신청할 수도 있다.

노옥희 교육감은 “기후위기는 전 지구적인 과제이지만 실천은 나부터, 지역에서, 또 함께, 재미있게, 지속해서 할 수 있어야 한다”라며 “우리의 소비가 전 지구적으로 연결돼 있기 때문에 사람이나 사물을 바라볼 때 기후위기, 생태적인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고, 더불어 오늘 우리의 작은 실천들이 세상을 바꾸는 큰 힘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박민철 기자  pmcline@freech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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