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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이런 선생님들이 있어요"울산교육청, 스승의 날 맞아 일선학교 교사 미담 소개
박민철 기자 | 승인2020.05.14 15:25
울산 동천고 이희진 특수교사와 통합지원반 단체사진

울산교육청이 39회 스승의 날을 맞아,일선학교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는 교사들을 소개했다.

울산스포츠중고등학교 천광일 교장은 울산 최초로 ‘언양고의 건강올림데이’를 운영하는 등 학교의 혁신적 변화로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과 바람직한 습관을 정착시키고, 수업 혁신을 도모했다고 소개했다.

그 외에도 25년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울산서여중의 학급별 에어로빅대회’와 지역사회 수영장을 활용한 수영 이동수업, 화암중의 학생 자율 성취목표 ‘화암 10대왕’,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무거늘보’와 점심식사 후 학생과의 소통을 위한 학교 뒷산 산책 ‘무거LC(Lunch Climb) 운동’, 학생 자존감 함양을 위한 ‘울산상고의 희망 7품제(직업소양, 봉사, 독서, 인성, 성실, 재능, 수상)와 모두가 주인공인 졸업식 문화 개선 등을 추진해왔다고 했다.

울산공업고등학교 조규영 교장은 100세 시대를 대비하며 미래를 개척하는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직업교육은 물론 작업복 차림으로 집게와 삽을 들고 다니며 청소와 꽃심기로 학교 환경 개선과 인성교육에 힘써 왔다고 교육청은 전했다.

호계고 신미옥 교사는 배움이 일어나는 곳을 교과서, 교실, 학교로 한계 짓지 않고, 학생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그곳이 바로 배움이 일어날 수 있는‘학교’라 여기며, 주제 중심·학생 참여형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여, 학생이 직접 활동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배움이 일어날 수 있도록 수업 상황을 기획했다.

울산동천고 이희진 교사는 실명의 시련을 딛고 재활 후 다시 복직하여 감사일기 나눔을 통한 변화와 성장이 있는 학급을 운영하고‘다름’이 자연스러워지는 학교 조성을 위한 찾아가는 장애인식 개선교육 활동을 해 오고 있다. 아이들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직업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매주 학급 카페 운영을 통해 특수학급 학생들이 건강한 자아상을 회복하고, 사회성과 대인관계기술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연암중 강수남 교사는 ‘자존감 높은 사람이 행복하다.’는 신념으로 아이들의 삶이 즐겁고 행복하려면 학교에서부터 출발해야한다고 생각하며, 마음이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옥산초 정정태 교장은 ‘역지사지’의 교육관을 바탕으로 학부모와 교직원이 한마음이 되는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고, 특수교과연구회를 적극 활용하여 교육과정 개별화를 위한 자료 개발 보급과 ‘2019안전한국훈련’으로 특수학교의 화재 대피와 소방 안전을 전국에 소개하고, 사회복무요원에게는 사회와 가정생활에서 능력과 긍지를 갖도록 격려했다.

송정초 권대근 교장은 만기자 우선 전보제도 마련으로 학교교육이 안정적으로 정착화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고‘교육의 질은 결코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는 교육철학으로 교실수업개선을 위한 수업정보지원실 구축, 수업공감나눔장터 등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

상북유치원 최경화 원장은 ‘놀이중심 교육과정에는 답이 없다. 자신감을 가지고 소신껏 자신의 생각을 펼쳐라’라고 강조하며, 교사전문학습공동체를 통해 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연구 분위기 조성으로 교사의 전문성 신장과 개별능력을 존중해 주는 수평적인 교직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울산시교육청은 "각 교육현장에서 교육에 대한 열정과 학생에 대한 사랑으로 교육자로서 철학을 가지고 한 명의 학생도 포기하지 않는 울산교육을 실천하며, 교육 가족 모두가 행복한 울산교육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선생님의 모습에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졌다"고 소개했다.  


박민철 기자  pmcline@freech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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